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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디제품

10년째 쓰고 있는 아벤느 시칼파트 보습크림

2026-09-2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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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습크림 얘기가 나오면 나는 고민할 것도 없이 이거다. 아벤느 시칼파트 플러스 SOS 크림 100ml. 우리 집 여자들이 다 같이 쓰는 보습크림임. 처음엔 친언니가 좋다고 추천해줘서 써본 건데, 그게 벌써 10년째가 됐다.

써보면서 느낀 건, 보습에 있어서는 이게 거의 절대 강자라는 거다. 그래서 꼭 얼굴에만 바르지 않음. 보습이 필요하다 싶은 부분이면 어디든 그냥 이걸 꺼내서 바르고 있다. 근데 꾸덕꾸덕해서 몸 전체에 바르긴 힘들고, 특정 부분에 보습을 더해주는 방식으로 사용한다.

사진처럼 진짜 꾸덕꾸덕...

오래 쓴 김에 제품 정보도 좀 찾아봤다. 예전 시칼파트 SOS 크림에서 리뉴얼된 제품이 지금의 시칼파트 플러스고, 아벤느 온천수에 C+-Restore라는 성분과 구리·아연 복합체가 들어간 구성이라고 함. 저자극 포뮬라라서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쓸 수 있고, 제형은 자극받은 부위를 덮어주는 연고 타입 드레싱 텍스처라고 되어 있다. 얼굴과 몸 모두에 쓸 수 있는 제품이라 내가 이곳저곳 바르던 게 틀린 방법은 아니었던 듯. 용량은 40ml랑 100ml 두 가지가 있는데 나는 100ml로 쓰고 있다.

공식 사용법은 아침저녁으로 바를 부위를 깨끗하게 씻고 말린 다음 적당량을 부드럽게 펴 바르는 것이라고 함. 사용기한은 제조일로부터 3년 이내, 개봉 후엔 1년 안에 쓰는 걸 권장한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.

10년 써온 입장에서 보습이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나는 무조건 이걸 추천한다. 언니가 나한테 알려줬던 것처럼, 나도 주변에 계속 권하게 되는 크림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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